한국정책미디어, 청년창업농 교육생들 “교육장 가까워 너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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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 정읍 감성플러스에서 청년창업농 2년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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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강의하고 있는 미래인재개발협회 김동하 대표

[농업경제신문=박진식 기자] 한국정책미디어가 청년창업농 교육에서 권역별 교육장을 분산시켜 교육생들로부터 교육장 접근이 너무 좋다는 평을 받았다.

작년 청년창업농 교육은 숙박교육을 실시 했으나 올해 청년창업농 교육은 출퇴근 교육으로 바뀌었다. 이에 한국정책미디어는 교육장 선정시 지역별로 분산시켜 교육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생 가운데 정읍에서 온 L씨는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창업농들은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급할 때 농장을 돌볼 수 있으며 아침 일찍 농장을 관리하고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매우 편리했으며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의지가 더 생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의를 시작한 미래인재개발협회 김동하 대표는 “과거 우리나라 집 구조가 아파트로 바뀌어 가면서 사랑방이란 개념이 사라졌다. 농촌에서 집을 지으려면 사랑방을 만들어 자녀를 키우고 자녀가 떠나면 손님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사고를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하 대표는 우리나라 궁궐 구들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요즘 건축 트랜드에 대해 설명하면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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