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연 친화적인 나무와 흙을 이용한 집짓기를 추구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집이 아닌 우리의 삶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집짓기를 목표로 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귀틀 방식을 활용하며 아름다운 한식 기와 또는 유럽식 기와로 연출합니다.
자재
뼈대를 이루는 목자재는 우리나라 낙엽송을 활용하여 외부 벽체를 형성하며 내부는 각재를 활용하여 건축주의 개성에 맞추어 시공합니다. 창호는 시스템창호와 한옥 살문을 혼용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멋을 연출합니다.
집짓기 운영 시스템
나무·흙·구들은 전체적인 집짓기에 필요한 도면작업과 소요 자재 및 예상 비용을 공정별로 산출해 드립니다. 산출된 내용을 협의하여 결정하고, 건축주 도급 또는 직영으로 진행 합니 다. 직영의 경우 공정별로 운영하며, 공정별로 건축주가 자재대금 결제하며, 자재를 구매하고 작업자는 인건비, 경비, 공구손료 부분을 별도로 제공받아 작업을 진행합니다.
구들방 시공
우리나라 최고의 궁궐 구들 시스템을 도입하여, 문화재 수리기능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 력이 가장 친환경적인 황토 구들방을 만들어 드립니다.
우리나라 통나무 귀틀 구들 한옥집의 장점
가장 친환경적인 소재로 집을 짓습니다.
낙엽송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수 있는 낙엽이 지는 소나무과 나무입니다. 골조를 이루는 모든 벽을 6치 기준 15cm 삼면치기 원목으로 만듭니다. 콘크리트의 10~20배 단열 성능이 좋은 나무로 벽체를 구성합니다.
튼튼한 구조와 저렴한 경제성
전통적인 귀틀 방식으로 벽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지진과 같은 재해에 매우 강합니다. 모든 원목은 지름 9mm, 길이 250mm 스크류볼트로 고정하여 어느 무엇보다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또한 소나무보다 단가가 1/4로 경제성이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황토 구들방
황토와 자연석을 이용한 황토 구들방은 가장 친환경적인 방으로 저온 온수 난방시스템에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경량 목구조
투바이재를 활용하여 짓는 경량 목구조는 가장 합리적인 집을 추구합니다. 2×6를 활용하여 집을 짓습니다. 자재는 모두 북미에서 수입되는 구조재를 사용하며 공법은 빌딩코드에 준하여 시공합니다. 시스탬과 구들방은 모두 구들 한옥집과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데크, 팬스, 정자
아파트가 아닌 도시를 벋어나 지어지는 건축에서 야외 데크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4계절이 있어 동결과 장마로 인해 튼튼한 기초와 골조는 데크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나무·흙·구들은 집과 어울리는 데크를 디자인해 드리며, 북미식 정통 데크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