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건축을 추구합니다.

생태건축이란 1979년 독일 연방정부 보고서에 처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 재생가능성(renewable)을 추구하는 용어입니다. 세상의 모든 집은 40~50년 안에 다시 지어질 겁니다. 망가져서가 아니라 문화가 바뀌면서 새롭게 지어질 겁니다. 이때 또 다른 많은 에너지 없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재로 지어진 집이 가장 친환경적인 생태건축이라고 나무·흙·구들은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태건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는 나무와 흙입니다. 나무·흙·구들은 이런 친환경 소재를 통한 생태건축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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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구들 문화를 이어가는 집을 짓습니다.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세월 바닥 난방시스템을 활용하여 따뜻한 생활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저온 온수 난방 시스템을 활용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40년 전에는 전통구들 난방 시스템을 사용해 왔습니다. 나무·흙·구들은 조선왕조의 왕들이 사용한 궁궐 구들 시스템을 접목한 건축을 추구합니다.

가장 친환경적인 구들 문화를 접목한 난방시스템은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황토방의 따스함을 당신에게 전해 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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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집을 짓는데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학교를 운영합니다.

학교는 많은 것을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전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따라서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제 집터를 잡을 수 있어야 하며, 스스로 기초를 만들고 다양한 공구사용 훈련을 합니다.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은 스스로 집짓기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적인 생태주택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중 하나가 우리의 구들입니다.

생태주택에 어울리는, 우리나라 한옥에 가장 잘 어울리는 궁궐구들 양식을 함실아궁이부터 굴뚝 마감까지 직접 실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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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 펜션

바람과 구름(Wind & Cloud), 나무∙흙∙구들은 Happy 700 평창의 생태건축을 기반으로 한 전통 궁궐 구들과 음악이 만나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친환경 마음의 쉼터입니다.

장작불에 뜨끈한 황토구들방이 그리운 분과 예전에 즐겨 연주했던 기타와 노래가 생각나면 바람에 실려 구름처럼
평창으로 오셔서 그 추억을 되살려 보시길 바랍니다.